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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4개월 '굿바이 코로나'...격리의무 없애고 '어디든 노마스크'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7일)와 의원·약국에 남아 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정부가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의 종식을 알리고, 완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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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식 선언 맞아 코로나 관리 변화...15일 고위험군 추가접종 시작
지난 3월 오후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의료진이 접종을 권한 고령자, 항암 치료자 등 면역 저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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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확진자 격리 5일로, 입국자 PCR 권고 폐지될 듯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방역당국의 일상회복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6일 오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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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병원 안 찾은 0~2세, 전수조사한다…"학대 의심 땐 신고"
셔터스톡 정부가 학대 위기에 있는 아동을 찾아내기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안 했거나 최근 1년간 병원에 가지 않은 만 2세 이하 아동을 전수 조사한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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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코로나 격리 5일로 단축…7월께 의무격리 없앤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단축이 발표된 29일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5월 초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로 줄어든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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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격리 기간 5일로 단축…7월 완전 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초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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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지난해보다 22일 빨라
지난해 4월 11일 부산 지역에서 그해 처음으로 발견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연합뉴스 제주와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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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 입학 위해 예방접종 후 사망…法 "국가보상 대상 아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계 없음. 연합뉴스 기숙학교인 영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예방주사를 맞은 뒤 사망한 경우, 국가를 상대로 피해보상 신청을 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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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독감처럼 매년 맞나…美 '연례 접종' 논의에 정부도 "같은 방향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독감처럼 매년 맞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이 같은 연례 접종을 본격 논의하고 나서면서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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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화이자-뇌졸중, 연관성 희박"..국내선 뇌졸중 신고 사례 1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가 개발한 개량 백신. AF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선터(CDC)는 화이자사의 코로나19 2가(개량) 백신과 65세 이상 고령자의 허혈성 뇌졸중 발병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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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요양시설 대면면회 허용, 취식은 못해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설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 맞는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기도 하다. 13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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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요양시설 대면 면회 허용ㆍ고속도로 6곳 PCR 무료"
감염 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진 지난해 10월 4일 오후 대구 동구 활짝요양원에서 면회온 가족과 70대 노모가 반가운 마음에 두손을 꼭잡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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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스페인行 항공기 탔던 40대
홍역에 감염된 사람의 구강과 피부 모습. 사진 미국 질병관리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최근 국외에서 항공여행 중 홍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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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항공기, 인천공항으로만 입국...단기비자 발급중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달 2일부터 중국 내 모든 공관에서 외교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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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친아들 굶겨 심정지 이르게 한 30대 친모 구속기소
생후 9개월 된 친아들을 방임해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구속기소됐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지혜)는 5일 자신의 친아들을 굶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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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주새 16%증가, 대부분 고령층…정부 “하루 확진자 20만명 대응 병상 확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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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도 코로나 백신 맞는다…식약처,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허가
만 5~11세 소아·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30일 오전 광주 북구 보건소에서 직원들이 소아용 백신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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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백신의 눈물…SK바사 백신 두달만에 폐기 위기, 왜
지난 9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 관련 백신 접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9월 출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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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6차유행 때 절반인데, 위중증·사망은 더 많아진 이유
코로나19 7차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지만 일평균 환자는 5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6차 유행 때의 정점 직전과 비교하면 감염자 규모는 절반 수준에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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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시 높아지는 코로나 치명률…국내 사망자 3만명 넘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20일 부산 해운대구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 서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7월 0.04%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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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이 더 위험' 아니었다? 코로나 재감염 치명률의 반전
17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여러번 감염되면 처음 감염됐을 때보다 치명률이 최대 4배까지 높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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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7차 유행 시작했다"…코로나 확진, 46일 만에 5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일 전날보다 4만명 가까이 급증하며 단숨에 6만명에 육박했다. 예상보다 빨리 7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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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접종 내달 전체 성인으로 확대…모더나·화이자 2가백신[Q&A]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이 기존 감염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됐다. 추가접종에 활용하는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맞게 개발된 ‘2가 백신’인데 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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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궁경부암 고통받는 여성…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에서 진단된 여성암 중 네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암 유병률 5위다. 자궁경부암 유병자 수는 2019년 기준 5만